남극 해저 900m, 극한 환경에 사는 미지 생명체 발견

출처 : 한국경제

링크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21925787

요약 : 18일(현지시간) AP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5번째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이날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30일 발사된 뒤 4억7100만㎞를 비행해 화성에 도달했다. 퍼서비어런스는 가장 까다롭고 위험도가 높아 ‘공포의 7분’이라 불리는 엷은 오렌지색 화성 대기권에 대한 진입, 하강, 착륙(EDL) 과정도 무사히 통과했다. 퍼서비어런스는 이 기간 화성에 존재했을지도 모를 고대 생명체 흔적을 찾고 지구로 가져올 토양·암석 샘플을 채취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예제로 크레이터는 30억∼40억년 전 강물이 흘러들던 삼각주로 추정돼 유기 분자와 기타 미생물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퍼서비어런스는 유기물을 찾아내고 암석과 토양 성분을 분석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된 만큼 토양·암석 샘플 등을 채취해 수십 개 티타늄 튜브에 담아 화성의 약속된 장소에 보관한다. 이 샘플들은 추후 발사될 또 다른 로버들이 수거해 오는 2031년 지구로 보내줄 전망이다. 미국은 오는 2030년대에 화성 유인 탐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퍼서비어런스는 이에 앞서 화성 유인 탐사를 준비하는 임무도 수행한다. 퍼서비어런스에 함께 실린 1.8㎏의 소형 헬리콥터 ‘인저뉴어티’는 화성에서 첫 동력 비행을 시도할 예정이다. 또 화성 대기에서 산소를 뽑아내 로켓 추진 연료와 호흡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도 수행한다. 지금까지의 NASA 화성 탐사 로버 중 가장 규모도 크고 정교한 퍼서비어런스는 화성 탐사로봇 상 처음으로 두 개의 ‘녹음 마이크’가 장착돼 있어 주목된다. 과거 탐사선은 화성을 보고, 만지고, 맛보고, 냄새를 맡았지만, 아직까지 ‘화성의 소리’를 캡처한 탐사선은 없었다. 각국의 과학자들이 ‘퍼서비어런스가 새 지평을 열었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한 줄 요약 :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Perseverance)’가 화성 착륙에 성공했다. 퍼서비어런스는 생명체 흔적을 찾는 등 주어진 미션들을 수행하며 화성 탐사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내 생각 : 무사히 화성의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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