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심리학

저자 : 리처즈 휴어 주니어

출판사 : 생각의 힘

출판년도 : 2019년 7월

분야 : 인문/철학/심리/종교

줄거리 요약: 과거 CIA는 부족한 정보 탓에 상황을 지나치게 일반화한 나머지 이란에서 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을 과소평가했는데, 오판의 결과는 가혹했다. 친미 정부를 뒤엎고 이슬람 국가가 된 이란은 여전히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북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폐쇄적인 북한을 파악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판단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 책은 정보 분석가들이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잘못된 판단이 정보의 수집보다 분석의 실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불완전하고 애매모호한 정보에 기반해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분석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간단한 도구와 접근방법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인간의 분석 과정에는 수많은 심리적 편향이 작용하여, 최초의 지각이나 직간접적인 경험 등은, 정확하지만 추상적이라는 이유로 통계적 수치를 밀어내며, 이미 형성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매우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한 인간 정신의 특징을 포함해 인지편향의 다양한 사례를 설명하고 이를 교정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들을 제시한다. 아울러 여러 경합가설 분석(ACH)은 복수의 가설을 한 번에 분석하기 위한 도구인데, 이는 인지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고, 어떤 과정을 거쳐 판단에 도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1부에서는 인간의 정신과정에 내재하는 한계를 확인한다. 2부에서는 분석적 첩보기법, 즉 1부에서 확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데 필요한 간단한 도구와 접근 방법들을 다룬다. 3부에서는 인지편향을 다룬다. 인지편향이란 단순화된 정보처리전략에 의해 초래되는 예측 가능한 정신적 오류를 지칭한다. 결론에서는 ‘분석가들을 위한 체크리스트’ 등을 제시한다.

느낀점 : 이 책을 통해서 정보 분석의 중요성을 느꼈다. 요즈음 정보 바다의 시대가 되었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인류는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다. 하지만 인류는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가 옳바른지 그른지 확신있게 판단을 하지 못한다. 저자는 정보분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것을 보고 난 이 사회에서 옳고 그른 정보를 자세하게 분석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정보시대에 읽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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